한국수자원공사, 물에너지 활용 국가 핵심 정책
이행을 위한 설명회 연다
AI 데이터센터·반도체 등 첨단산업 RE100 달성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

진종수 기자 / 한국수자원공사(K-water, 사장 윤석대)는 오는 10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‘2026 K-water WE100+ Insight Day’를 개최한다. 이번 행사는 물에너지(Water Energy)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, 첨단 전략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국가 핵심 과제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.
‘WE100+’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청정 물에너지를 기반으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돕겠다는 공사 고유의 슬로건이다.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%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이행을 공사의 물에너지로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
최근 글로벌 통상 규제 강화와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(AIDC),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청정 전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.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수력, 조력, 수상태양광 등 풍부한 수자원 인프라와 직접전력거래(PPA) 방식 등을 연계 활용해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.
행사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. 1부에서는 공사의 RE100 달성 성과 공유와 함께 국가 에너지 정책 및 물에너지의 역할을 조명하는 기조 발표가 진행된다. 공사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RE100을 달성한 바 있다. 이어지는 2부에서는 글로벌 RE100 동향 및 산업계 이행 사례와 함께 직접전력거래 제도 안내 및 신규 입찰 설명회가 열려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해법을 제시한다.
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물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재생에너지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제도 연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. 이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계의 RE100 달성을 견인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