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숨은 잠재력 최대치로 밝혀져… 최신 연구에서 건강 증진 성분 발견
구현주 기자 /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브라이트시드(Brightseed)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새로운 건강 증진 성분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.

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숨은 잠재력 최대치로 밝혀져… 최신 연구에서 건강 증진 성분 발견(사진: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)

이번 연구에는 브라이트시드의 독자적 인공지능(AI) 플랫폼 포리저(Forager®)가 활용됐으며, 연구진은 세 가지 캘리포니아 아몬드 품종 ‘넌파레일(Nonpareil)’, ‘인디펜던스(Independence)’, ‘몬터레이(Monterey)’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대사체분석/메타볼로믹스(Metabolomic Analysis/Metabolomics)를 실시해 인체 건강에 기여하는 새로운 성분을 확인했다. 특히 세 품종 모두에서 건강 촉진 화합물이 널리 존재함을 확인해 다양한 식단에 아몬드를 포함할 필요성이 더욱 확고히 뒷받침됐다.
연구 결과, 캘리포니아 아몬드에서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무려 네 배 더 많은 건강 증진 성분이 확인돼 아몬드가 지닌 잠재적 효능에 대한 이해를 한층 심화시켰다. 여기에는 과학적으로 건강 효능이 입증된 17종의 생리활성물질(bioactive compounds)이 포함됐으며, 그중 6종은 아몬드에서 처음 보고된 성과다.
특히 연구진은 아몬드에서 총 530종의 건강 증진 식물화학물질(phytochemicals)을 규명했으며, 이는 기존에 문서화된 수치의 네 배에 달한다. 식물화학물질은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화합물로, 뇌·장·대사·세포·면역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연구 결과는 학술지 ‘Food Chemistry’에 게재됐으며, 아몬드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유익 화합물의 농도를 강조하며 아몬드의 강력한 영양 및 건강 혜택을 다시금 부각시켰다. 특히 아몬드에서 발견된 성분에는 대사산물(metabolites)과 지질이 포함돼 있으며, 이들은 뇌·세포·장·대사·면역 건강에 유익하다는 강력한 과학적 근거가 존재한다.